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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이슈

Calamus Gladio Fortior 근조한국언론, 한국기자 질문수준 300마리 앵무새 Calamus Gladio Fortior 깔라무스 글라디오 포르띠오르 ;펜은 칼보다 강하다 언론 · 저술 · 정보의 전달은 직접적인 폭력보다 사람들에게 더 큰 영향력을 미친다. 지금, 오늘 한국의 현실이 영화와 다를 바 없다. 이와는 반대되는 영화도 있다. 영화 스포트라이트! 우리 시대의 진정한 언론의 역할과 정의의 힘에 대한 묵직한 메시지... 진실이 너무 아파 외면하고 싶을 때도 있다. 그럼에도 진실에 맞선 사람들의 이야기 '스포트라이트(SPOTLIGHT)' 이다. 굳건히 닫힌 진실의 장벽에 맞서 좌절을 딛고 오직 진실만을 위해 고군 분투하는 언론사 스포트라이트팀의 활약이 돋보이는 수작이다. 게다가 실화를 다룬 영화이다. 다시 한번, 우리시대에 필요한.. 더보기
검찰단체사표환영 이유에 대한 단상 검찰단체사표환영 그 이유는 무엇인가? 문재인 대통령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임명을 재가한 가운데, 주요 포털사이트에서 #문재인지지 #검찰단체사표환영 등의 실시간 검색어의 열기가 식지 않고 있다. 조국 장관을 지지하는 사람들의 관심이 그만큼 많다는 증거.. 다른건 모르겠고 '검찰단체사표환영'은 나도 대환영, 아마도 줄줄이 사표써야 할 사람이 많을 것으로 아는데.. 권고사직이 아니지, 쪽팔려서라도 스스로 사표쓰고 검찰직을 벗어 자신을 돌아봐야 한다. 이유는? 수도 없이 많지만.. 이번 조국사태에서 두가지 사건만 잠깐 되돌아 봐도 답이 나온다. 첫번째, 장제원 의원 아들 처리문제.. 장제원 의원 아들 노엘→父,윤석열 올킬 장제원 의원 아들 노엘, 음주운전 적발 노엘, 조건만남 의혹에서 음주운전까지... 더보기
문재인지지, 조국 법무부장관 임명..운명이다 문재인 지지층의 염원, 조국 법무부장관 임명 재가 운명이다. 당신의 꿈을 기억합니다. 故노무현 대통령은 퇴임 후 자서전에서 "검경 수사권 조정과 고위공직자 비리조사처 설치를 밀어붙이지 못한 것이 정말 후회스러웠다”고 탄식하셨다. 이러한 제도개혁을 하지 않고 검찰의 정치적 중립을 보장하려 한 것은 미련한 짓이었다고 퇴임한 후 자신과 동지들이 검찰에서 당한 모욕과 박해는 그런 미련한 짓을 한 대가라고 생각한다고 쓰셨다. 문재인 대통령님은 이 사실을 누구보다도 잘 아는 분이다. https://youtu.be/QlPSPTi7vmk 그 유명한 노무현대통령의 '검사와의 대화'를 기억할 것이다. 지금 생각해 보면 검찰의 수준을 너무 과대평가(?)하셨던 너무나 순진했던 우리의 대통령 바보 노무현. 그 때에 문재인대통령.. 더보기